안산대학교 건축디자인과·융합디자인학부, 반월고등학교 대상 건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학과 소개와 DIY 키트를 활용한 '나만의 집 만들기' 실습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건축디자인과와 융합디자인학부는 지난 22일 반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계열 진로에 관심 있는 반월고등학교 학생들이 건축 분야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학과 소개 및 비전 설명회 ▲DIY 키트를 활용한 '나만의 집 만들기' 실습 체험으로 구성했다.
첫 순서인 학과 소개에서는 건축디자인과의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첨단 건축 기술 동향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학과 교수진, 재학생과 질의응답을 하며 건축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이너 등 관련 직무를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이어진 실습에서 학생들은 DIY 건축 키트로 자신만의 입체 공간을 직접 조립하고 연출했다. 학생들은 키트 부재를 구상에 맞춰 조합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건축 디자인의 기초 원리와 공간 구성 방식을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설명과 실습을 함께 구성해 학생들이 건축 분야를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 경험을 지역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에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산대학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에 힘썼다.
체험에 참여한 반월고등학교 한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건축을 키트로 직접 조립하고 완성해 보니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학과 소개를 들으며 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의를 맡은 안산대학교 건축디자인과 송성휘 교수는 "반월고등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가 돋보인 시간이었다"며 "이번 진로체험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