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 학술제 개최
- 음식으로 전공 성과와 성장의 결실 선보여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는 지난 12월 19일, 졸업을 앞둔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재학생들이 2년간의 전공 교육을 통해 습득한 조리 이론과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개인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발효음식, 제과제빵, 전통 병과·한과, 푸드카빙 등 다양한 전공 교과목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개인 작품과 그룹 작품을 제작·전시했다.
특히 이번 학술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전시 콘셉트에 맞춘 플레이팅과 테이블 세팅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구성해 실제 외식 및 전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감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학생들은 음식의 완성도뿐 아니라 색감, 구성, 콘셉트 표현까지 세심하게 고민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학술제 현장에는 학생 지도를 맡아온 교수 및 겸임교수진을 비롯해 1학년 재학생과 예비 신입생들이 함께 참석해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관람객 투표를 통해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개인작품 부문과 그룹작품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개인작품 부문 최우수상은 컬러 푸드를 활용한 ‘오색김밥’을 선보인 최애자 학생이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색감과 영양의 조화를 동시에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룹작품 부문 최우수상은 소금빵과 떡, 오미자 음료를 활용해 ‘마음의 힐링을 위한 상차림’을 표현한 ‘푸드테라피연구소’ 팀(송영선·최애예·박순례 학생)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푸드테라피의 의미를 음식 구성과 테이블 연출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대학교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 장진아 책임교수는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2년간 쌓아온 전공 역량을 스스로 정리하고, 현장에 가까운 방식으로 표현해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자신감을, 후배와 예비 신입생들에게는 학과 교육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웰니스푸드테라피학과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전시·발표형 학습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조리·식생활·푸드테라피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