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 '호텔마케팅 & AI 비즈니스 전공역량 프로젝트 챌린지‘ 성료
- 호텔브랜드 마케팅체험부터 AI 비즈니스 전공역량 프로젝트까지… 현장실무·창의 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마케팅경영학과는 지난 11월 20일 ’호텔마케팅 & AI 비즈니스 전공역량 프로젝트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마케팅경영학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라호텔에서 호텔 브랜드 마케팅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호텔 현장에서 브랜드 마케팅, 고객서비스경영, 비즈니스 프로토콜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이루어졌으며, 호텔 산업체 전문가의 마케팅 전략과 현장 스토리, 커리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브랜드리더 동아리가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기획·제작 발표를 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리더 동아리는 SNS 영상 콘텐츠 개발 활동으로 학과 브랜드를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AI 비즈니스 기반 전공역량 실무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마케팅경영학과 2학년 학생들은 ▲생성형 AI with Business & Marketing ▲광고 콘텐츠 제작실무 ▲캡스톤 디자인 등 총 세 가지 프로젝트를 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하며 실무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프로젝트는 뤼튼 AI 기반 광고전략과 콘티 영상, 올리브영 마케팅 전략, 실시간 셔틀버스 앱 개발, 법률 서비스 접근성 개선 앱, 정보 최적화 간소화 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AI 활용 능력을 보여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산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 김성은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호텔 마케팅과 고객경영서비스를 산업체 현장에서 진행한 만큼, 마케팅경영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브랜드 여정의 의미 있는 첫 장이 되었다”며 “마케팅경영학은 AI 시대에 트렌드를 읽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전공역량과 AI 기술을 융합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호텔 경영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호텔마케팅의 실제를 이해할 수 있었고, AI를 융합한 전공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마케팅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전공과 관련된 산업체 체험과 AI 기술과 융합한 전공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