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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 독일 플로리스트 전시회 참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8.21 18:25 조회수 26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 독일 플로리스트 전시회 참가

간호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인간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예술

- 간호와 플로리스트 융합 새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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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가 ‘Nursing is Art’라는 독특한 철학을 바탕으로 간호와 꽃예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나이팅게일의 돌봄 정신을 꽃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행보는 간호의 가치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독일에서 선보인 간호 예술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는 지난 721일부터 85일까지 독일 헤센주에서 열린 독일 플로리스트 연수 및 전시회에 참가해 유럽의 선진적인 플로리스트 교육과 예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그는 간호 현장에서 사용되는 도구들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고, 건강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붉은 계열의 꽃들로 작품을 완성해 큰 관심을 받았다. 간호 전문직의 이미지를 꽃예술에 담아낸 그의 작품은 독일의 자연주의 철학과 간호의 돌봄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간호의 가치와 정신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변성원 교수는 간호와 꽃은 모두 인간의 회복을 돕는 공통된 힘을 가지고 있다이번 연수를 통해 간호의 예술성을 꽃이라는 매체로 더 깊이 표현할 수 있었고,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호 영역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

 

안산대학교 변성원 교수는 앞으로도 간호와 예술, 특히 플로리스트를 결합한 융합적 연구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간호의 가치와 영역을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병원과 연계한 화훼 플로리스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의료인과 환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선물하는 꿈도 꾸고 있다.

 

변성원 교수의 새로운 시도는 간호가 단순히 의학적 행위를 넘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적 행위로 인식되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