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 2025년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 우수상 수상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강윤정)는 지난 5월 24일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정지우, 조서연, 윤지원, 한신희, 이신영, 조서영 학생 팀(조직병리 동아리)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전국 13개 대학 17개 팀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내피세포 표지자 CD31과 CD34를 이용한 인간(human)과 생쥐(mouse)의 간 조직 비교 관찰”라는 연구주제로 인간의 간 연구를 위한 실험동물인 생쥐의 간을 이용하여 혈관 분포에 따른 세포활성도의 조직학적 분석 방법을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임상병리학과 조직병리동아리팀은 2024년 여름방학부터 본 학술대회발표를 위해 실험과 연구를 진행했다.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재현 지도교수는 “좋은 연구주제로 학기 중 발표와 토론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최고의 명문 임상병리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써 실력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 전했다.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급변하는 의학 기술 발전에 맞춘 산학밀착형 교육으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년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 그리고 2년 연속 국가시험 수석 배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초과학의 이론교육과 충분한 실습으로 질병의 진단, 경과, 치료 효과 및 예후 등의 진단의학의 핵심 지식을 공부함으로써 건강증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최고의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