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대한방사선사협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대상 및 우수상 수상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학과장 강성진)는 지난 4월 25일 아주대학교 병원 웰빙센터에서 개최된‘2025년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국제종합 학술대회’에서 김서하, 임유빈 학생이 재학생 연구논문 발표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 경기도회 국제학술대회는 연1회 개최하며, 방사선 과학 분야의 발전과 비전, 다양한 연구 분야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회 6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사천성 방사선사협회장, 홍콩 방사선사협회장, 경기도의회 의장, 수원 특례시장이 참석 및 축사를 통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재학생 연구논문 발표는 경기도 내에 개설된 방사선학과 5개 학교가 참석하여 1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의 김서하 학생이 대상, 임유빈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김서하 학생은“논문을 준비하는 기간은 힘들었지만 대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가 있어 뿌듯하고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임유빈 학생은“재학생으로서 논문 작성이 부담스러웠지만,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방사선학과 강성진 학과장은“연구 및 지도과정에서 보았던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져서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전공분야 전문 직업인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과 지도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술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