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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대학교, 방송제 'Ansan 복면가왕'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0.14 17:07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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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방송제 'Ansan 복면가왕' 개최

 

3년 만에 청중과 함께한 축제의 장 성황리에 마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지난 29일 안산대학교 방송제는 신문방송국 ABS(이하 ABS)의 주관 방송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8년 방송제 이후 COVID-19 상황으로 2년간 행사가 열리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상치 못하게 길어진 가운데 대학 문화를 다시 일으키고자 2021년에는 온라인 가요제 형식으로 '1회 복면가왕'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회 복면가왕' 방송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청중들과 만난 행사이다.

 

방송제는 대학동아리 OPUS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박상설 전문 MCABS 김세진, 조아현 국원이 호흡을 맞춰 진행됐다.

 

최종 예선에 총 28명이 참여하여 사전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인 8인이 결선 무대에 올랐고, 결선에서는 ABS가 제작한 복면을 사용하여 학과와 이름을 가리고 오직 무대실력으로 경쟁하였. 심사는 교수, 학생 심사위원 총 4인의 합산 수로 평가하여 고득점자 4명이 준결승에 진출, 최종 2인이 결승전에 이름을 올렸다. 1등은 멀티미디어디자인과 1학년 윤태영, 2등은 방사선학과 한재윤, 3등은 임상병리학과 김원재 학생이 차지하였다. 댄스동아리 ADE는 방송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큰 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되었는데, 아쉽게 준결승까지 올라갔으나 순위에 오르지 못해 상금을 타지 못했던 4위 학생이 1등 경품인 애플워치에 깜짝 당첨하는 행운의 순간이 탄생했.

 

행사는 실무국장을 중심으로 국원들은 지난 두 달간 가면과 소품 제작, 큐시트 작성, 섭외, 대본작성, 운영계획서 작성, 카메라 촬영 준비 등 방송제를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김천용 실무국장(멀티미디어디자인과, 2학년)"개인적으로는 자치기구로서 처음 진행하는 공개 행사로, 3년 만에 학우들과 함께하는 큰 행사라서 부담감이 매우 컸다. 지난 두 달획과정을 통해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에서 활용할 기회로 생각하고 준비했고, 무엇보다 국원들과 협업하는 경험이 뿌듯했다. 방송제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김민경 교수(신문방송국장)"방송제를 하면서 즐겼던 이 순간과 공간이 학생들에게 학업 외에도 즐거운 추억이 있는 대학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