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 이론·실습 연계 교육으로 현장 대응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오산 TSN 잠수풀장에서 앵커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1학년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중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킨스쿠버 장비 활용 및 수중 안전관리 능력을 습득해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첫날인 8월 3일에는 오전 이론교육을 통해 스킨스쿠버 기본 원리와 잠수 안전수칙, 장비 종류 및 사용법, 수중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학습했다. 오후에는 오산 TSN 잠수풀장으로 이동해 강사 지도에 따라 스쿠버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수중 적응 및 잠수 실습을 진행하며 이론교육 내용을 실제 수중환경에 적용했다. 8월 4일에는 전날에 이어 수중 실습교육을 진행한 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론교육으로 습득한 잠수 지식을 점검하고, 실기시험을 통해 장비 사용법과 수중 기본 잠수 기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평가받았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이론교육과 수중 실습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수중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중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다양한 재난·구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응급구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은 “이번 스킨스쿠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중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장비 활용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구조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현장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앞으로도 앵커사업단과 연계한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재난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응급구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