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DX센터 ‘AID-U 안산대학교 AI 활용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DX센터는 지난 11월 20일 ‘AID-U 안산대학교 AI 활용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우수한 AI 활용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창작콘텐츠 ▲AI 스토리텔링 ▲AI 학습활용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총 46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제출했다.
AI 창작콘텐츠 분야에서는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오유민 학생이 대상을, 같은 학과 민재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I 스토리텔링 분야에서는 융합디자인학부 조휘상·송재혁·김용하·구미영 학생으로 구성된 ‘건실한 청년들’ 팀이 대상을,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정어람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I 학습활용 분야에서는 물리치료학과 강소희·권시은·김시원·김수린 학생으로 구성된 ‘이둘삼둘’ 팀이 대상을, 건축디자인학과 문성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팀)은 앞으로 ‘전문대학생 AI활용 콘텐츠 공모전’에 안산대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안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김태욱 단장은 “AI 기술은 이제 전공을 불문하고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며 “여러분의 창의적 시도와 용기가 안산대학교의 미래 경쟁력이 된다. 앞으로 열릴 전국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산대학교 DX센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에서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환경을 확충하고, 창의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