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ne-Stop 지원

학생중심 안산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세요!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5학년도 창의경진대회 및 사회복지사 선서식’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18 09:31 조회수 100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5학년도 창의경진대회 및 사회복지사 선서식성료

469_251117_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5학년도 창의경진대회 및 사회복지사 선서식’ 성료.jpg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113일 교내 자유관 유퍼스트홀에서 ‘2025학년도 창의경진대회 시상식 및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는 선서식과 함께, 지난 1년간의 학업 및 봉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경진대회 심사에 대해 교과 연계 프로젝트의 완성도, 현장 적용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으며, 공정성을 위해 외부 현장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1학년 홍채경(영유아 미술교육 주차별 개별활동 보고서) 2학년 정미진(아동복지론 영상제작 보고서) 3학년 박주아·강하영·홍예빈 팀(사회복지 프로그램 프로포절) 전공심화 박소은·원서영·이예림·한정연 팀(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실제 사업계획서)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학업과 봉사를 균형 있게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된 사회복지 현장 봉사 부문최우수봉사자로는 1학년 장다빈, 2학년 정미진·장윤지, 전공심화 과정의 송태성 학생이 선정되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장 조연황군은 팀 기반 프로젝트와 지역 봉사 활동이 학업 동기 부여는 물론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내년에도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학과장은 이번 선서식을 통해 전문직 윤리를 재확인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교과 성과가 지역 봉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했다학생들의 성과 자료를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지역 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연계하여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년별 및 전공심화 트랙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획실행평가가 순환되는 현장 중심형 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