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ne-Stop 지원

학생중심 안산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세요!

안산대학교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01 13:31 조회수 19

안산대학교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개최

 - 전문대학의 상생과 발전, 지역혁신의 중심에서 

425_251031_안산대학교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개최1.png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인천·경기북부 지역 전문대학의 발전 방향과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1030일 오후 4시 안산대학교 본관 2층 비전룸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복대학교 전지용 총장,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 계원예술대학교 김성동 총장,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 대림대학교 권순황 총장, 서울예술대학교 장지헌 총장, 서정대학교 현영렬 부총장,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 유한대학교 장은영 총장, 인하공업전문대학 김성찬 총장,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 등 인천·경기북부 14개 전문대학 총장이 참석해 전문대학 현안과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 사업 공동 대응, 대학 간 정보 교류 및 정책 협의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 환영 인사를 맡은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은 안산대학교를 찾아주신 여러 총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전문대학들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때, 지역의 산업과 사회, 그리고 미래 인재 양성의 혁신이 가능합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전문대학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425_251031_안산대학교 2025학년도 하반기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개최2.png

이어진 회의에서는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전문대학의 주요 현안과 정부 정책 방향, 그리고 RISE사업 운영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총장들은 각 대학의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전문대학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학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교수·학생 교류 활성화,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모델 강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공식 회의 후에는 안산대학교 교육시설 탐방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라키비움관(역사관) 치위생학과 실습실 응급구조학과 교육시설 새빛로 개선 구간 등을 둘러보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혁신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촬영과 만찬 자리에서는 대학 간 친목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는 지역 전문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현안 해결과 정책적 협의를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현재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경민대학교·경복대학교·경인여자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김포대학교·농협대학교·대림대학교·부천대학교·서울예술대학교·서정대학교·신안산대학교·안산대학교·연성대학교·웅지세무대학교·유한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재능대학교 등 18개 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