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Menu

One-Stop 지원

학생중심 안산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에 도전하세요!

안산대학교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1.01 13:26 조회수 19

안산대학교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준공기념식 개최

- 지역사회와 함께 걷는 열린 캠퍼스비전 선포 

- 지역과 함께, 미래로 향하는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

424_251030_안산대학교 새빛로 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 진행1(커팅).jpg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1029일 오전 1030, 교내 새빛로 일원에서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준공기념식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캠퍼스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산시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가을 햇살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윤동열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교법인 새빛학원 오성계 이사장의 기념사,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의 조성 경과 보고,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및 제막식 순으로 진행되며 안산대학교의 새로운 공간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징적 길로 자리매김했다.

424_251030_안산대학교 새빛로 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 진행2(환영사).png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준공하는 새빛로와 새빛나눔주차장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우리 대학이 지역과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길의 시작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고, 서로의 삶이 이어지는 열린 캠퍼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어 이번 사업은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 사업의 핵심가치인 지역공유·상생을 실현하는 실질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24_251030_안산대학교 새빛로 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 진행3(기념사).png

 학교법인 새빛학원 오성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 길은 단순한 통행로가 아니라,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빛과 나눔의 철학이 담긴 공간이라며 학생들은 이 길을 걸으며 배움의 의미를, 지역 주민은 열린 캠퍼스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 이사장은 또 새빛로가 대학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24_251030_안산대학교 새빛로 새빛나눔주차장 준공기념식 진행4(축사).jpg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준공된 새빛로와 새빛나눔주차장은 대학의 담장을 허물고 시민과 소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안산시 역시 대학의 열린 캠퍼스 조성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은 안산대학교의 변화는 곧 지역의 변화이며, 대학이 만들어가는 길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이라며 시의회도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는 응급구조학과 찬양팀, 방송제 우승팀,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

 

안산대학교 벛꽃길 앞 잔디밭 특별석에서 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공유모델' 관한 전시물을 보면서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

 

또한 오후 1시부터는 채플관 102호에서 정소영 전략기획처장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캠퍼스발표와 마케팅경영학과 김은화 교수의 ‘RISE 사업 관련 안산지역 소상공인 활성화 설명회'가 진행되어, 지역혁신과 대학 상생의 구체적 방안이 논의되었다.

  

안산대학교는 이번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준공을 통해 지역 사회내에 대학 위상 강화 및 캠퍼스 접근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새빛로는 캠퍼스의 중심축을 이루는 새로운 도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길로 조성되었으며, ‘새빛나눔주차장은 주차난 해소와 지역사회 공유를 위한 대표적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대학교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캠퍼스 내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공유캠퍼스정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창업 지원 등 대학 공간의 공공적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상생의 중심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