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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 『내일의 엔딩』 김유나 작가 초청 북토크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9.30 15:58 조회수 140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 내일의 엔딩김유나 작가 초청 북토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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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라키비움관은 지난 925내일의 엔딩의 저자 김유나 작가를 초청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북토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중앙도서관과 공동 추진하는 ()로 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책을 매개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안산시 중앙도서관 이미영 관장, 중앙도서관 관계자, 시민, 학생, 교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북토크는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 하영옥 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북토크 세션에서는 최미래 작가와 김유나 작가가 질의응답 형식으로 대화를 나눴다. 예정된 90분을 넘어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대화에서 참가자들은 작품의 창작 배경, 문학적 영감, 작가의 삶과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활발하게 소통했다.

 

행사 중에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인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도 소개됐다. 참석자 전원에게 1,000점 포인트가 제공되었으며, 이는 지역 서점과 상생하며 시민 독서활동을 장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이번 북토크를 통해 대학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중앙도서관 이미영 관장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전할 수 있었다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 하영옥 관장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책을 매개로 교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안산시 중앙도서관이 안산대학교에서 개최한 첫 대규모 행사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문학·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안산대학교 라키비움관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