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 항공관광학과와 전공 배정 사전 간담회 진행
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학과장 정민이)는 항공관광학과 배정을 희망하는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관광학과 이혜경 학과장과 함께하는 전공 및 진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과 커리큘럼, 이수 관련 사항, 진로 준비 요소 등에 대해 안내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이 1학기 항공관광학과 전공 과목 일부를 수강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항공관광학과는 진입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과 생활 전반을 안내하고, 학생 개별 수강 이력도 점검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용모 관리, 외국어 능력,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영어 어학 점수(TOEIC 등)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케어와 취업 지원이 이루어짐을 안내했다. 밝고 협력적인 학과 분위기를 바탕으로, 팀플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 간 소통과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이라고 소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현실적인 조언 덕분에 전공 진입에 대한 불안이 줄었다”, “진로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았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항공관광학과는 실무 기반 교육과 외국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이 전공 진입 후 원활하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는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전공 설계와 진로 탐색을 위한 간담회 및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