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진행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학과장 유재경)는 지난 6월 12일 2025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소망을 올리는 종강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는 따뜻한 공동체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회는 이유빈 학생회장이 맡아 질서 있게 예배를 인도했다. 기도는 이다희 학생과 강하림 학생이 함께 드리며, 한 학기 동안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감사,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를 간절히 구하는 마음을 담았다.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 유재경 학과장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학업과 삶 속에서 때로는 지치고 낙심할 수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진정한 회복의 길"이라며 학생들에게 믿음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이번 종강예배는 한 학기를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새로운 학기를 향한 기대와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대학교 언어치료아동보육과는 앞으로도 학문과 신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교육을 통해 따뜻하고 전문성 있는 언어치료사 및 보육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