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 전공 배정 사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학과장 정민이)는 지난 5월 27일에 자율전공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5학년도 2학기 전공 배정을 앞두고 전공 배정 절차와 학생 지원 방안, 그리고 학과 계열 간 소통 체계 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율전공학과장과 계열별 학과 교수진, 교무처장, 교무부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의 전공 희망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공별 학생 수용, 교과 운영, 실습 연계 등 다양한 학사 운영 요소에 대해 각 계열 학과와의 긴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원활한 학과 적응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소속감 형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회의를 통해 안산대학교는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이 개별 역량과 진로 희망에 맞는 학과로 배정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하고 있으며, 계열별 학과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공정한 전공 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산대학교 자율전공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소속 학과에서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