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함께 하는 봉사포럼 개최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태한)는 3월 11일, 18일, 25일 총 3차례에 걸쳐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시흥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더불어숲장애인직업재활센터, 목감복지관, 부곡복지관,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너나들이청소년센터, 안산시문화재단을 초청하여 '2025 사회복지학과 춘계 봉사포럼'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 참여 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의 봉사 신청을 받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강의와 학사 일정이 끝난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학과 학생 130여 명이 적극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학과장은 "이번 봉사포럼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봉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봉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해 졸업 시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