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주도로 의미 있는 학과 MT 진행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태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춘천시 강촌에서 학과 MT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명의 학생과 사회복지학과 교수진 4명이 함께 참석하여 학생들 간의 친목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알렸다.
올해 학과 MT는 사회복지학과 학생회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관하여 의미를 더 했으며, 사회복지학과 조연황 학생회장(3학년)이 춘천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행사비의 일부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학과장은 "매년 진행되는 MT이지만 올해는 학생회가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해 졸업 시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