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 재학생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주최 미래인재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방사선학과는 지난 3월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주최 ‘재학생 미래인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제22차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연1회 개최되는 방사선과학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전공직무 분야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행사로서,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도 학술 교류 활동 및 재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날 열린 전국의 방사선학과 재학생 30팀(팀당 3명)이 의학·과학·시사 상식 등을 경쟁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재학생 미래인재 경진대회’에서,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태진·이승민·김강 학생으로 구성된 AU-WINGS 팀이 영예의 대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상을 수상한 AU-WINGS 팀의 김태진 학생은 “평소 전공분야 지식에 더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소양을 두루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들의 교육과, 경진대회 준비를 위해 적극적 조언과 도움을 주신 학과장님의 배려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라며 수상의 소감을 전하였다.

현장 지도를 위하여 참여한 안산대학교 방사선학과 강성진 학과장은 “전국의 각 방사선학과에서 대표로 참여한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단연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한 우리 학과의 AU-WINGS 팀 재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학생들을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학과의 전통과 자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라며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