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대비 출정식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지난 9월 4일 자유관 U-FIRST 홀에서 ‘2024년 제41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대비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는 이현표 보건의료정보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1·2학년 학생회 임원, 3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국가시험을 앞둔 3학년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학과장의 격려사와 더불어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국가시험을 통해 취득해야 하며, 제41회 국가시험은 오는 11월 3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시험 접수가 시작된 9월 4일에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특히 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에서 인증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서남부 지역 최초로 5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받고, 전문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이현표 학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학과는 학생들이 시험일까지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출정식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학생들이 국가시험에 대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학과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