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총장 윤동열)는 지난 22일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가족회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중독 문제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목표로 한 중요한 결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중독자 사례관리, 재학생의 봉사 및 현장실습 분야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환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기로 합의했다.
사회복지학과장인 김태한 교수는 “앞으로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중독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녕에 기여하는 뜻깊은 파트너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제 전문학사과정과 1년제 전공 심화 과정을 연속적으로 운영해 졸업 시에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등의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