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일 “2023학년도 레벨업 튜터링 2기 성과공유회 및 3기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기 우수팀 5팀을 포함한 학생 23명과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지현 특임교수를 비롯하여 간호학과 변성원 교수, 손동민 교수, 호텔조리학과 박향숙 교수, 멀티미디어디자인과 김응석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튜터링 2기 성과공유회와 3기 중간보고회가 연이어 있었다. 성과공유회는 권유림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운영 결과보고, 우수팀 시상과 수상팀의 자기주도 학습성과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 결과 ▲최우수상 '칠색조'팀(멀티미디어디자인과 임창준 외 6명, 지도교수 김응석), ▲우수상 '학점살려조'팀(간호학과 정다영 외 6명, 지도교수 손동민), '해해해'팀(간호학과 한은숙 외 6인, 지도교수 변성원), ▲장려상 '간호엔딩'팀(간호학과 이지은 외 4명, 지도교수 박영미), '카빙이 기대가 돼, 동한아'팀(호텔조리학과 신동한 외 5명, 지도교수 박향숙)이 각각 수상하였다.
한편, 2기 성과공유회 후에는 튜티링 3기 중간평가가 이어졌다. 튜터링 프로그램 3기에는 11개 학과, 70팀, 총 405명이 참여하고 있다. 3기 참여학생들은 활동일지 작성에 따른 유의사항과 최종보고서 작성 안내를 듣고 질문하며 우수팀으로 선발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권유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전공 및 자격증 등의 다양한 학습분야에서 멘토의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통된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참여학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3기 튜터링 참여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