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열 총장과 팀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18일 본관 비전룸에서 행정부서 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한규택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동균 산학협력지원팀장 ▲강석남 기획예산팀장 ▲송수정 대외사업지원팀장 ▲이리샤 교무학사팀장 ▲박종일 학술정보팀장 ▲신성규 국제교류팀장 ▲나윤성 학생지원팀장 ▲신동재 입학팀장 ▲최창기 전산정보팀장 ▲전미라 취업지원팀장 ▲이인권 홍보협력팀장 ▲선상우 평생교육운영팀장 ▲장윤수 사업통합관리팀장 ▲신현근 총무관리팀장 등 14명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윤 총장은 임명식에서 “2월 안산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후,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조직에 대해 숙고했다. 3개월의 고민 끝에 구성된 새로운 조직에서 함께 손발을 맞출 팀장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로써 50주년을 맞이하는 안산대학교는 5월 입학홍보전략센터를 입학홍보협력처로 승격하고 도서관을 라키비움관으로 개편하는 등 입시와 역사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대비하는 원년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