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조리학부)는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중앙가치키움터(센터장 김미연)와 가족회사를 체결했다.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이하 중앙가치키움터)는 정부와 지자체·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중심의 초등 공적 돌봄 확대 기관이다.

이후 가족회사 체결을 통해 중앙가치키움터와 협력하여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교육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협력관계를 시작하고, 분기별 보건위생 및 영양 교육을 시행하여 보건영양서비스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현장 전문인력 특강, 취업 연계 등을 위해 중앙가치키움터와 긴밀한 산학관계를 발전시킬 예정이며, 안산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의 연계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윤수선 학부장은 “중앙가치키움터와의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건영양 부문의 실습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학교와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 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관리와 음식서비스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며 정시 모집은 2023년 1월 12일까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