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A.B.S 교육방송국, 제4회 ‘특공대’ 진행
유튜버·작가·CG제작자 등으로 저명한 전은재 강사 초빙
“특별한 공감 대화” 학내 구성원에게 위로와 공감대 형성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A.B.S교육방송국(신문방송국장 김민경)은 지난 27일 제4회 특공대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특공대’는 “특별한 공감 대화”의 줄임말로 재학생 및 학내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은 강연이나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을 의미하며 작년 4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특공대는 MZ세대의 관심도에 따라 유튜버의 일상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은혜 실무국장(멀티미디어학과, 2)의 섭외 및 김천용 부국장(멀티미디어학과, 2)과 이현지 제작부장(멀티미디어학과, 3)이 총괄을 맡았다.
전은재 강사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구독자 5,300명인 전문 유튜버로 SBS의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4회에 CG마법사로 소개된 바 있다.
김세진 수습국원(언어치료아동보육과, 1)의 진행으로 유튜버, 작가, CG 제작자로 다양한 직업 활동이 가능한 노하우를 묻고 [IM 전은재]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와 265만 뷰를 기록한 영상물 제작의 팁, 전은재 강사의 대학교 방송국 활동 생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와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예현 촬영부 수습국원(임상병리과, 1)은 "전공과목을 유튜브로 제작해보거나 취업한 뒤 제2의 진로로 유튜버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이 오늘 특공대를 듣고 자신만의 컨셉으로 용기 있게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선웅, 이성우 편집부수습국원(멀티미디어학과, 1)은 "강사님께서 편집부를 위해 직접 저술하신 책을 선물로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학생 때 신문방송국의 경험이 현재 강사님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삶의 매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본 영상은 향후 안산대학교 TV를 통해 다시보기로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