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2021년 한국통신학회 주관

 산업기술 동계워크숍 및 교수연수회 성료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지난달 28, 29일 양일에 걸쳐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방안’이란 주제로 2021년 한국통신학회 산업기술 동계워크숍 및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한국통신학회 김영한 회장은 영상을 통해 드론,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의 최신 디지털 전환기술을 실용적으로 다루는 워크숍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통신학회 산업기술위원회장을 역임했던 안규철 총장은 “코로나19와 입학자원의 감소로 매우 힘든 시기에 한국통신학회 산업기술 위원회를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통신학회산업기술위원장 천상훈 교수(인천재능대학교)는 “이번 동계워크숍에서 빅데이터, AI, 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정보통신인력양성의 변화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장으로 삼기 위한 동계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창용 팀장(한국전파진흥원)은 ‘ICT 기술변환환경에서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발표에서 산악에서 실종자가 발생 시에, ICT기술을 이용하여 실종자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고, 김신희 이사(제이어스헬스케어)는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전망‘에 대한 발표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사용하면 한국에서 드넓은 미국의 평원을 여행하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영호 교수(가천대학교)는 ‘우리가 지금 알아야 할 클라우딩 컴퓨팅’ 발표에서 미래의 IT기술의 발전과 변화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ICT 기반 4차산업융합기술 교육을 위한 로드맵’ 발표에서 정광욱 교수((주)맨엔텔대표, 구미대학교)는 ICT 기반 4차산업융합기술이 교육을 위해서 수출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인공지능 드론의 미래’라는 주제로 권희춘 박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는 실종자수색, 산불예방과 화재감시와 전투부대에서 드론기술을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