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창의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2일 학과 창의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창의경진대회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학습성과물을 평가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1월에 실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실천의 기본가치’라는 제목의 사회복지실천사례 동영상을 출품한 1학년 정승훈 학생, ‘동화로 보는 지역아동센터’라는 제목의 아동복지시설 소개 동영상을 출품한 2학년 손이레 학생, ‘초등학생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 및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 정서 지원 집단놀이상담’이라는 제안서를 출품한 3학년 김다예, 이민서, 이진슬, 정다영 학생,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출품한 3학년 김영훈 학생이 각각 학년별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홍미기 교수는 “이번 시상식은 다른 해보다 우수한 작품들이 더욱더 많았으며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상작들을 학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안산대는 사회복지사가 미래의 유망직종으로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2022년도에 학과 정원을 40명에서 60명으로 증원하여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