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 재학생 7명 조기 취업 달성

㈜에이원손해사정, 강남디에이성형외과 등 채용 확정

안산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고용환경에서도 재학생 7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취업은 안산대에서 진행된 공개채용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에이원손해사정 6명, 강남디에이성형외과 1명 등 총 7명이 채용되었다.

보건의료정보학과는 보건의료산업에 IT를 접목하여 의료정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보건의료정보관리분야와 병원원무행정분야 그리고 의료정보융합분야에서 필요한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

특히, 경기 서남부 지역 최초로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20학년도부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 배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정보학과 이현표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재의 사회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의료정보융합 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