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문 선배 산업체 취업특강’ 진행

산업체 취업특강과 함께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 현장 경험담 공유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사회복지학과는 지난달 26일 ‘동문 선배 산업체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선 이경석 관장(율목종합사회복지관), 최현정 원장(시립달미어린이집)의 산업체 취업 특강과 함께 고대연(주거복지연대), 신인해(단원구노인복지관), 이다혜(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주사랑(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네 명의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이 재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매년 개최하는 <학과 동문 선배, 산업체 취업 특강>에 올해는 70여 명의 2, 3학년 재학생이 참여했다. 3학년 이승준 학생은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학과 홍미기 학과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졸업생들의 후배를 위한 마음이 느껴지고, 산업체 기관장님들과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재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한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