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서울부민병원과 가족회사협약 체결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간호학과는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대표이사 정흥태)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였다.

1985년 부산광역시를 거점으로 성장한 부민병원은 현재 4개의 병원, 1400병상을 가진 의료원으로 발돋음 하였다. 2011년에 개원한 서울부민병원은 ‘대한민국 최고 관절・척추 종합병원’을 비전으로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 종합병원이며, 2020년 3차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였다. 특히 서울부민병원은 의료원 내에 스마트 병원,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전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COVID-19 상황에서도 부민병원에서 1학기 임상실습교육을 안전하게 진행하였고,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산학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서울부민병원 변은경 간호이사는 “안산대학교와의 가족회사 협약을 환영하며, 이 기회를 통해 우수한 시설과 근무환경, 간호전문성을 갖춘 부민병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하영옥 학과장은 “이번 서울부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실습이 운영되고, 상호 협력하여 더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