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학교기업 A.T.C.센터는 지난 20일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양성기관인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 이주현)와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보 및 전문기술 교류 활성화에 관한 사항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대학교 A.T.C 센터 오종철 센터장, 임정수 팀장, 배연준 팀장, 하위나이트스포츠 이주현 대표, 윤태호 팀장, 이용희 대리 등 양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및 공동연구를 위한 정보교환 ▲강사 및 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시설 및 측정장비 활용 등의 물적자원 교류 등 상호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A.T.C.센터 오종철 센터장은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안산대학교 A.T.C. 센터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구성된 경기력 향상 및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국내 최고의 축구선수 양성기관인 하위나이트스포츠의 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협약이며 향후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에게 확대해나가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후 하위나이트스포츠 소속클럽의 성인선수 10명이 A.T.C.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퍼포먼스 레슨, 피지컬 레슨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선수들은 “센터의 체계적인 검사시스템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하였다.

A.T.C(Ansan Total-care Conditioning) 센터는 안산대학교의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엘리트 체육인의 부상 방지 및 재활 트레이닝, 경기력 향상 등을 지원하며 일반인들의 신체, 정신적 웰니스 균형 향상을 제공하기 위한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설립한 학교기업이다.

☎ 문의전화: 031-363-4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