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1.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 철저히 준수
2. 의심 증상 발생시 보건실(031-400-7098)이나 학과로 연락 후 코로나 검사 실시
(안산=뉴스1) 김영운 기자 = 경기도 안산시의 한 중학생이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 한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를 다녀온 뒤 오미크론에 감염돼 지역사회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안산시 방역 당국은 해당 학교를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해당 학급 학생 및 수업을 진행한 교사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1.12.6/뉴스1
김영운 기자(kkyu61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