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간호학과는 4일, 채플관에서 자취생을 위한 ‘따뜻한 집밥 나눔’을 시행했다.
채플관 식당에 모인 60여명의 자취생과 기숙사생들은 이날 간호학과 교수, 졸업생들의 후원으로 준비된 수육과 안산대학교회에서 기증한 김치, 교수들이 갓 지은 따뜻한 밥을 함께 나눴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윤예지 학생(간호학과 4학년)은 “음식도 맛있을 뿐더러 졸업한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나중에 나도 취업해서 후배들에게 베풀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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