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안산시와 지역공동체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참여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24일 안산시와 안전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지역공동체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수역 주변 유흥가 및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으로 안산시와 상록경찰서, 안산대학교, 자율방법대 등 지자체와 지역 협력단체 인사 250여명이 함께했다.

윤화섭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의 치안 불안 해소와 생활주변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상록수역 앞 늘푸른 광장에 현장 점검을 실시하면서 “안산시는 민·관·경이 함께 기초질서 실천운동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은 상록수 역 인근 순찰을 마치고 “안산대학교는 상록수역(안산대학교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지역의 안전과 학생의 안전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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