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8월 23일 교육부로부터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발표된 교육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43개 전문대학 중에서 안산대학교를 포함한 24개 대학이 이번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김성중 기획처장은 “이번 결과에 따라 우리대학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입학정원 감축 없이 연간 40억 규모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성 총장은 “우리대학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해외진출 특화분야 우수대학 선정 등,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을 받아 전공존을 구축하고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외에도 안산시 화정영어마을, 안산시 평생학습관, 안산시청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의 여러 수탁 기관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왔다. 94년 인천에서 안산으로 대학을 이전하여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로 구성원들의 노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안산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우리 안산대학교는 전문 직업인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인천일보, 중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