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옹알이’ 지역사회 어린이 대상 연극 상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옹알이”가 안산시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극 ‘도깨비 감투’와 ‘12달 이야기’를 상연했다. 안산대학교 성실관 세미나실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연된 동극 ‘도깨비 감투’와 ‘12달 이야기’는 ‘늘푸른 유치원’외 9개 유치원과 ‘마을과 아이들 어린이집 ’외 15개 어린이집에서 1,670명의 원아 및 교사가 관람했다. 유아교육과 2학년 전공동아리 옹알이 대표 이수진 학생은 “학기 중에 동화를 선정하고 소품, 기획, 음향, 조명, 대본 등 모든 작업을 학생들이 모여 이루어 냈다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 도움주신 교수님과 선배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교육과 권정숙 지도교수는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985년부터 아동들을 위한 연극 동아리 ‘옹알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학기중부터 방학까지 고생한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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