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부, 국제요리대회 잇달아 수상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23일 본관 5층 회의실에서 식품영양학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부 남시욱 외 17명 학생들은 5월 10일 AT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라이브 경연부분 서울시장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게다가 같은 달 17일에는 백관오 외 17명의 학생들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라이브 경연부분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세계음식 전시경연부분에서 동상을, 바리스타 경연 부분에서 한국조리협회장상(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주성 총장은 “재능을 발견하고 노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대회지도를 맡은 윤수선 교수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국제대회에서 29명의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휴일도 없이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전원 수상의 결과로 돌아와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관련기사: 인천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