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WCC사업단, 다문화웰니스봉사단 발대식 가져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WCC사업단은 지난 13일 ‘다문화웰니스봉사단 발대식’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다문화웰니스봉사단 발대식에는 윤동열 사업단장,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봉사단 지도교수 및 보직교수와 간호학과, 국제비서사무과, 사회복지과, 영유아학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WCC다문화웰니스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동열 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대학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WCC(World Class College: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대학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역량을 갖춘 웰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봉사단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우리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과 다문화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을 담당하는 사회복지과 김태한 교수는 “봉사단에 참여한 38명의 학생들은 각자 전공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간호학과는 향기 보건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국제비서사무과는 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과는 모래상자를 활용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영유아학부에서는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즐거운 과학놀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이뉴스투데이, 중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