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8일 학내 자유관 세미나실로 기업 임직원들을 초대해 경영과 학술제 행사의 하나로 '현장 채용 자기(Self) PR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기업·기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4개 팀과 18명의 개인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팀 부문에서는 안현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오목팀이, 개인 부문에서는 고유나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 과정에는 22개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상정 IBK 연금보험 대표이사는 "자기 PR은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회사 임직원들이 대학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직접 평가하고 채용하는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진영 경영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내다보고 이를 동력으로 삼아 열정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업 임직원들 앞에 경영과 학생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안산대 관계자는 "심사에 참여한 ㈜우신켐텍과 ㈜우리원헬스, ㈜에코니티 등 많은 기업이 채용 의사를 밝혔다"며 "학생들의 지원 의사를 확인하고서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연합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59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