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AHA BLS Provider 교육 참여 학생 26명 전원 합격
- 치위생학과·간호학과 학생 대상… 여러 전공 교수진이 함께한 실무 중심 기본소생술 교육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재난안전교육센터는 지난 10월 30일 치위생학과와 간호학과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AHA) BLS Provider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생 전원이 최종 평가에 합격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보건의료인의 기본소생술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상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는 기은영 재난안전교육센터장, 응급구조학과 유경규 교수, 간호학과 권유림 교수와 외부 강사 2명이 참여했다. 여러 전공의 교수진이 학생들의 술기 수행을 지도하고, 실습 과정에서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인지 및 응급의료체계 활성화, 고품질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폐쇄 대처, 팀 기반 기본소생술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반복 실습으로 응급처치 절차를 익혔다. 또 구조자 간 역할 분담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치과 진료와 간호 현장에서 환자 안전을 맡게 될 학생들이 응급상황 초기 대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 결과 참여 학생 26명 전원이 최종 평가를 통과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안산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기은영 센터장은 "기본소생술은 보건의료인이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며, 정확한 술기와 팀워크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응급상황 대응에 자신감을 갖고,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는 앞으로도 학과 간 협력과 전문 교수진 참여를 바탕으로 응급처치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