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앵커사업단·RCC센터, 안산페스타서 '슬로우그라운드 웰니스푸드 홍보관' 운영
- 4개 학과가 함께 만든 저속노화 레시피·건강 앱 선보여… 이틀간 지역주민 757명 참여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앵커사업단과 RCC센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안산페스타에서 '슬로우그라운드 웰니스푸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웰니스푸드 레시피 개발 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상권재창조활성화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인 '슬로우그라운드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웰니스푸드 레시피 개발 사업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호텔조리학과(지도교수 박향숙)와 푸드테라피학과(지도교수 장진아)가 함께 추진했다. 두 학과는 저속노화와 웰니스 개념을 반영한 건강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를 책자로 만들었다. 홍보관에서는 레시피 개발 과정과 사업 취지를 지역주민에게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광고디자인학과(지도교수 서수웅)가 디자인한 슬로우그라운드 로고를 선보였다. 마케팅경영학과(지도교수 김은화)가 개발한 건강상태 확인 애플리케이션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웰니스푸드 레시피를 활용한 시식·시음 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이틀간 홍보관을 찾은 지역주민은 약 757명으로 추산된다. 대학은 이번 행사로 건강한 식생활과 웰니스푸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인했다. 또 주민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찾는 계기로 삼았다.
이번 홍보관은 4개 학과가 전공 역량을 모아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직접 선보인 자리다. 학생과 교수진이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기여를 함께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안산대학교 RCC센터 김은화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서 건강상태 확인 애플리케이션과 웰니스푸드 레시피를 지역주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고 건강 레시피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지역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앵커사업단과 RCC센터는 앞으로도 학과 간 협업으로 슬로우그라운드 프로젝트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