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제2회 경기오픈 피클볼대회' 개최
- 전국 피클볼 선수·동호인 250여 명 참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활스포츠 대회로 운영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교내 피클볼 코트에서 '제2회 경기오픈 피클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산대학교와 안산시피클볼협회(회장 신은길)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한피클볼협회(회장 조현재)가 후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피클볼 선수와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안산대학교와 안산시피클볼협회 관계자, 학생 등 50여 명이 운영 스태프로 참여해 대회 진행을 지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과 실력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 선수가 출전하는 파라피클볼 경기와 장애인·비장애인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파라하이브리드 경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의 스포츠 시설과 교육 역량을 활용해 지역 스포츠 단체와 협력한 지역사회 연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산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피클볼 야외 코트를 조성한 대학으로, 교육시설을 활용한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선수와 운영 스태프로 대회에 참여하며 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대회 운영 전반에 참여한 경험은 레저스포츠 분야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 역량 강화로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양정현 학생은 "수업에서 피클볼을 처음 접했는데, 대회에 참가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피클볼을 즐기고 있었다"며 "현장의 열기를 직접 느끼며 더 연습해 실력을 키우고 싶다는 동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박광호 학과장은 "피클볼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대학의 시설과 교육 역량으로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며, 학생들이 선수와 스태프로 현장을 경험했다는 점에서도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피클볼을 비롯한 생활스포츠 프로그램과 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