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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 특성화고와 연합창업동아리 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10.13 18:21 조회수 107

안산대학교, 특성화고와 연합창업동아리 운영

- 안산국제비즈니스고·안산공업고와 협력해 지역 창업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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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와 함께 「2026 안산대학교-특성화고교 연합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ANCHOR) 사업의 일환이다. 대학과 지역 특성화고가 협력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창업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려고 마련했다. 앵커 사업은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합창업동아리는 대학-고교 연계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안산대학교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특성화고 학생들과 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산업 현안과 연계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한다. 대학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산국제비즈니스고와 안산공업고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넓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정성욱 부장교사와 정수희 교사, 안산공업고 박창민 부장교사, 두 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대학생 멘토로는 안산대학교 광고디자인학과 장우빈 학생과 게임디자인학과 최정진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운영 방향 안내,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 팀별 브레인스토밍, 멘토-멘티 상견례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세웠다.

 

연합창업동아리는 대학생 멘토의 전공 역량과 고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실질적인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둔다. 학생들은 앞으로 아이디어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콘텐츠 및 시제품 제작을 거치며 현장 중심의 창업 실무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창업교육센터의 멘토링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 이후 지역 행사와 창업경진대회 참가 등 실전 경험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안산대학교 창업교육센터 이태헌 센터장은 “이번 연합창업동아리는 대학과 특성화고가 함께 지역 미래인재를 키우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창업가 정신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계속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창업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시제품 제작, 창업경진대회 참가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창업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인재 양성과 청년 창업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