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다문화 중학생 대상 조리 직업체험 프로그램 성료
- 푸드테라피학과 멘토링 연계로 지역사회 기여 및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안산시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리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학생들이 조리 관련 직무를 몸소 경험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은 ▲과일·채소를 활용한 푸드카빙 ▲햄버그 패티 조리 ▲플레이팅 등 현장 중심의 다채로운 실습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조리 분야의 실질적인 실무 요소를 익혔다. 이날 실습은 푸드테라피학과(학과장 장진아) 성인학습자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안전한 도구 사용과 조리 과정을 세심하게 지원했다. 실습 결과물은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해 제공했다.
안산대학교는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이루도록 돕고 있다.
나아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소외계층 맞춤형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지역사회 기여를 실천하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다문화멘토링 담당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한 교수는 “다문화 학생들이 조리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진로 탐색과 한국 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연계한 한국어 및 교과목 학습 지도, 정서 지원, 문화 및 직업 체험 등 다각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