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한국형 기본소생술 전문교육 성료
- 응급구조학과 대상 실무 및 현장 중심 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재난안전교육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KBLS Provider(한국형 기본소생술 일반인 강사과정)’ 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KBLS는 국내 심정지 환자 특성과 응급의료체계를 고려한 맞춤형 기본소생술 교육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이 기본소생술 원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평가와 신고체계, 고품질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인공호흡,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반복적인 술기 실습을 거치며 신속한 판단력과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길렀다.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초기 대응을 책임지는 만큼 표준화된 기본소생술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제 술기를 완벽히 연계해 예비 응급구조사들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대학의 인프라와 재난안전교육센터의 노하우를 융합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여 및 보건의료계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초석을 마련했다.
안산대학교 재난안전교육센터 기은영 센터장은 “심정지 환자를 살리려면 위급한 순간에 즉시 행동하는 반복적인 실습과 현장 대응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KBLS 교육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전문 응급구조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전공 교육과 전문 인증 교육을 잇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탄탄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응급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