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회계분야 연계교육 협약 체결
- 회계·세무 직업교육 발전과 학생 경력개발 지원 위해 협력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회계세무학과는 지난 19일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회계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백상욱 교장, 송상희 교감, 황민영 취업부장과 안산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김성중 학과장, 곽재우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은 고교와 대학 교육과정을 연계한 '회계분야 연계교육과정' 구축 및 운영이다. 양 기관은 2027년부터 맞춤형 연계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연계교육과정을 수료한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이 안산대학교 회계세무학과에 입학하면 이수 과정을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는 선이수 학점 인정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전문성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학점 연계를 넘어 회계·세무 환경 변화에 맞춘 직업교육 모델을 공동 발전시키고, 학생들이 졸업 후 경쟁력 있는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경력개발 경로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안산대학교 회계세무학과 김성중 학과장은 "우수한 직업교육 역량을 갖춘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와 연계교육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고교 시절부터 다져온 실무 역량이 대학 교육과 단절 없이 이어져 학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회계·세무 실무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백상욱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고교 단계에서 배운 회계 지식을 대학에서 심화·발전시키고 학점 인정 등 실질적인 진학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비즈니스 현장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특성화고와의 연계교육 협약을 확대해 실무 중심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