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푸드테라피학과, 케어뱅크 푸드아트테라피 교육봉사 실시
- 지역사회 어르신 대상 정서 지원… 전공 연계 현장 중심 나눔 실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푸드테라피학과는 지난 5월 20일과 6월 17일 경기도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케어뱅크(Care Bank) 사업의 일환으로 푸드아트테라피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케어뱅크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형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안산대학교 푸드테라피학과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푸드아트테라피를 활용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안산시본오종합사회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상록구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푸드아트테라피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활동이다. 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리적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완화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교류하며 전공 지식을 복지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했다. 안산대학교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천적 전문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있다.
나아가 이번 교육봉사는 대학이 가진 인적·학술적 자원을 바탕으로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실현한 지역사회 기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안산대학교는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안산대학교 푸드테라피학과 장진아 책임교수는 “푸드아트테라피는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푸드테라피학과는 앞으로도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