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육군3사관학교 편입학 설명회 개최
- 졸업생 정혜민 생도 등 초청, 장교 임관을 통한 진로 다변화 및 취업 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4월 13일, 육군3사관학교에 편입학한 졸업생과 현직 장교를 초청해 재학생 대상 편입학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에게 경찰공무원 외에도 장교 임관이라는 다양한 진로 선택지를 제시하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공유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안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육군3사관학교에서 수학 중인 정혜민 생도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큰 동기를 부여했다.
정혜민 생도는 강연에서 “입학 초기에는 육군3사관학교에 대해 잘 몰랐으나, 재학 시절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권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현재 사관학교에서 서울대학교, 포스텍 등 우수 대학과의 학점 교류를 통해 폭넓은 교육 기회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다”고 전했다.
함께 참석한 조창수 대위는 군 복무의 실질적인 혜택과 비전을 제시했다. 조 대위는 “장교로 복무 시 해외 파병을 통한 전문 역량 강화와 높은 수준의 수당 지급 등 경제적 메리트가 크다”며 “인터넷의 단편적인 정보보다 실제 군 내부의 우수한 복리후생 제도가 많으므로 후배들이 장교의 길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안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학생들이 졸업 시 경찰행정 경채 자격을 갖추는 것은 물론,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통해 장교로 복무하다 경찰로 전직하거나 군 고위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투 트랙(Two-Track)’ 지도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안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고종하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으로 즉시 임용되거나,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 군과 경계를 넘나드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진로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