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FAST 초음파 특강 실시
- 외상환자 평가 핵심 기술 교육… 실습 중심 응급의료 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응급구조학과는 지난 3월 26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FAST(Focused Assessment with Sonography for Trauma) 초음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외상환자 평가에 활용되는 초음파 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1급 응급구조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FAST 초음파의 기본 원리와 검사 방법, 임상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함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손목과 경부 부위에 초음파를 적용해 실제 영상 구현 과정을 확인했으며,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스캔 방법과 영상 판독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교육용 혈관 모형을 활용해 초음파로 혈관 위치를 확인한 뒤 카테터를 삽입하는 실습도 진행하며, 초음파 기반 술기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지메디헬스의 협력으로 초음파 장비 지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실습 중심 교육 환경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외상환자 평가 시 초음파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1급 응급구조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현장 중심 교육과 첨단 의료기술 교육을 연계해 응급의료 전문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