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인천기독병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 교육·의료 연계 통한 실질적 협력 기반 구축… 새빛학원 시너지 강화
안산대학교와 인천기독병원은 3월 26일 안산대학교 본관 비전룸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과 의료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새빛학원 이정민 이사장을 비롯해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인천기독병원 김형기 원장과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대학교 교직원 대상 진료비 및 종합건강검진비 감면 △인천기독병원 임직원 자녀 대상 장학금(새빛장학금) 지원 △학생 교육 및 현장실습 협력 △의료기술 및 산학협력 교류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교법인 새빛학원 산하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 의료의 연계를 강화하고, 구성원의 복지 증진과 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법인 새빛학원 이정민 이사장은 “새빛학원은 1921년 미국 북감리회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가 설립한 인천부인병원으로 시작되어 이미 100여년의 역사를 지나고 있다. 이에 안산대학교와 인천기독병원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새빛학원의 설립 이념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큰 발전의 시너지를 내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대학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기독병원 김형기 원장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학교와 인천기독병원은 학교법인 새빛학원 산하 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과 의료를 연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